첫번째 등교날, 친구와의 첫인상, 처음으로 먹어보는 음식 등등 모든 처음 접하는 일들은 당시의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종종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들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떠올렸을 때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아동의 성장에 있어서 집안일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집안일을 통해 아이는 일의 방법과 요령을 배우는 것 일뿐 아니라 중요한 생활 습관 형성과 자아 존중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집안일 참여를 통해 협동을 배우고, 자기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집안일에 참여하는 과정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한 명의 개인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아동은 집안일에 참여함으로서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나 기술, 가치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회가 되며, 활동성, 안정성, 사회성과 같은 측면에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가 가사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Ride의 두번째 제품, 아동의 즐거운 청소 시간을 위해 제작된 청소기 Rolly를 제안합니다. Rolly는 기존의 청소기와 달리 아동의 신체에 맞춘 사이즈에 맞춰 제작하였습니다. 평소 가구 위나 집안 곳곳에 장난감을 가지고 다니며 노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집안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집안 구석구석을 Rolly와 함께 신나게 청소해볼까요?

Ride의 첫번째 제품, 아동의 즐거운 청소 시간을 위해 제작된 청소기 Runner를 제안합니다. Runner는 기존의 청소기와 달리 아동의 신체에 맞춘 사이즈에 맞춰 제작하였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집안을 신나게 돌아다니는 아동의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평소 놀이의 연장선으로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Runner와 함께 신나게 청소해볼까요?

Ride의 모터는 분리하여 가득 찬 먼지통을 비울 수 있으며 각각의 제품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모터를 빼고 연결하는 제품에 따라 상단의 히든 라이팅이 제품의 현재 상태를 안내합니다.

그러나 통계청이 발표하는 ‘생활시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10대 아이들은 요리·청소와 같은 가정관리에 사용하는 시간이 1999년도에는 하루 평균 39분이었고, 2008년에는 하루 평균 38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학습에 사용하는 시간은 1999년도에는 하루 평균 7시간41분이었는데, 2009년도에는 7시간50분으로 집안일에 참여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학습 시간은 점점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부모님들은 집안의 제품들이 아동이 사용하기에 적절하지 않아 집안일을 시키는 것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떻게 집안일에 참여하게 해야할지 방법을 몰라 난감해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약 만 5세부터 부모의 행동을 모방하려는 특성으로 인해 집안일을 하는 부모를 보며 집안일에 흥미를 보이게 되지만, 이런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레 집안일에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평소 놀이 행동 패턴에 따라 만든 청소 도구 Ride를 소개합니다. Ride는 평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제품들과 놀이 패턴에서 청소를 연결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평소 아이들이 지루하게 여기던 청소를 놀이의 연장선으로 여기며 흥미를 가지고 청소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에 대해 긍정적인 기억들을 쌓아나가며 장기적인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Ride와 함께 즐거운 청소 시간을 시작해볼까요?